Day 2_아침부터 모스버거-_-;먹고 일본의 빌딩숲과 옛날 정원이 공존하는 시오도메로 도쿄_2012/10


첫째날 일본은 무척 덥구나....-_- 를 실감하고 둘째날은 간단하게 레깅스와 반팔티만 입고 출발!

아침부터 저렴하고 맛도 좋은 모스버거를 자시고 

관광책자에 딱! 한장으로 소개되더 있는 시오도메로 출발!!

(나중에 깨달았다....

관광책자에 한장뿐인 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ㅋ)






윽 눈부셔! (*_*)



한국에도 얼마전에 강남에 모스버거가 생겼다 ㅎ

WSI다니는 내내 모스버거 스무디킹 스타벅스 트라이앵글을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ㅎㅎ

모스버거 역시 일본에 갈때마다 먹었지만 별다른 점을 몰랐는데

요샌 왤케 맛있는지 +_+!!

일본의 모스버거는 일본답게(?) 한국보다 약간 싱거운 듯 했다. 

그냥 느낌인가?? -_-;

 


조명 좋은 화장실에서 셀카 한 장 찍어주고 ㅋㅋ








일본의 JR 풍경 ㅎㅎ

지상으로 다녀서 일본 거리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차 모양도 여러가지라서 일본에는 철도 매니아도 있다고 한다..-_-;;

가장 저렴한 운송수단이라고는 하지만 역시나 겁나 비싼....ㅜㅜ

역시 우리나라 대중교통이 정말 저렴하고 깨끗하고 좋다!




효가라(표범무늬)로 무장한 나라쨔응 ㅋㅋㅋ

오늘 컨셉 잘 잡았다 ㅋㅋ
(잠시 후 사진 보면...ㅋㅋ)




여기가 어디더라....? 환승한 곳이었던것 같은데....? 신주쿠?? ㅇㅅㅇ....

옛날에 운행했던 걸로 보이는 기차가 인상적인ㅋ







이케부쿠로에서 출발해서  생각보다 금방 도착한 시오도메는

 정말 미래 도시 같았다. 

마천루 사이로 다니는 모노레일과 

거의 대부분의 빌딩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지하는 거의 개미굴(?) 수준으로 복잡했고 테헤란로 높이 선 빌딩들처럼

쭉쭉 뻗어있는 빌딩들, 

빌딩벽이 시월의 햇살을 반사하고 있어서인지  뭔가 더욱 압도당했다. 








옆길로 새기 *.*.*.*.*.*.*.*.*.*.*.*.*.*.*.*.*.*.*.*.*.*.*.*.*.*.*.*.*.*.*.


나의 머릿속에 그려진 이미지....??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도시....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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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지하 아케이드를 지나 힘들게 도착한 니혼테레비 ㅡㅜ


"다들 거긴(시오도메) 안가던데 거긴 뭐하러가? 0_0?? 거기 뭐 있어??"

밤바가 물을 때 알아차림 좋았을 걸...ㅋ

별거 없었다....ㅋ

걍 방송국....^^ 

일산 mbc 드림센터를 잠깐 들렀을때도

음 별거 없네.... 했던 것처럼 이층에 조그만 니혼테레비 관련 샵이 있는 것을 빼면

뭐 없었다....ㅋ

일본 방송을 보는 것도 아니고...+_+;;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토토로만이 반가울 뿐....ㅋ




시월의 땡볕을 지나 힘겹게 힘겹게 찾아간 하마리큐 공원!!!!!!!!

시월의 햇살이 이렇게 뜨겁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_-

반팔을 입고도 땀을 흘려서 배낭을 맨 등이 다 젖었다 ;;


게다가 이제부터 둘러볼 곳은 그늘 거의 없는 땡볕의 공원.....

우리가 하마리큐 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하루 중 해가 제일 높다는 2시였다 ^^










추석에서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이 끝나서인지 

우리가 찾은 관광지는 모두모두 한가했다 

그 많은 한국 관광객들도 우리를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이래서 비수기의 여행이 좋다 ㅎㅎ






하마리큐 정원은 요렇게 생겼다ㅎ

꽤나 넓어서 다 둘러보지는 못했다....

수상버스 선착장도 있어서 스미다가와강을 따라 오다이바까지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수상버스는 아사쿠사에서 타기로 했으므로 패스!





입구에서 제일 처음 입장객을 맞아주는 

?00년된 소나무

몇년이더라....-_-?



자원봉사자로 보이시는 한 할아버지께서 다가오시더니

유창한 영어로 우리에게 공원에 대해 안내해줘도 좋은지 여쭤보셨다

우리는 오 오 얼 우와 하면서 OK!! 했다!

일본와서 영어로 대화하기 참 힘들다는 걸 많이 느꼈는데 

일흔은 넘어보이는 할아버지께서 영어로 관광안내를 해준다 하시니 

무척 기뻤다!! >_<





일본의 전통 정원에 관련된(?) 전시 중이었는데 우키요에라던가 분재 라던가

하마리큐 공원의 역사 등이 전시된 천막이 있었다. 






김나라를 미치게 한(?) 핑크 스파이더 어쩌구 꽃 ㅋㅋㅋ

이게 그렇게 이쁘다고 난리였다....







일본 역시 인구 대비 땅이 넓은 것이 아니라 

정원도 집도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있는데

위의 조그만 화분은 넓은 개인 정원을 갖지 못한 평민들이 

주로 집앞 등에 장식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빌딩 숲 한가운데 있어 더욱 독특한 느낌이 나는 하마리큐 공원 ㅎ

공원 안쪽엔 호수와 해자(정원도 해자라고 해야하나??)가 있었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못으로 만든 곳.[출처] 해자 | 두산백과)




나라쨔응이 들고 있는 건 안내 책자 겸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스탬프를 찍는 종이 ㅋㅋ

정말....날씨.....좋아도 너~~~~~무 좋다.....







정글의 표범처럼 ㅋㅋㅋ 나무에 오르려는 나라 ㅋㅋㅋㅋ

효가라가 딱이라니까 ㅋㅋㅋㅋ




오래된 정원답게 오래된 나무들이 참 많았다 ㅇㅅㅇ;;






드뎌 보이는 

하마리큐온시 정원에서 찍은 사진 중 베스트 샷!

일본 정원답게 동글동글하게 정리된 사철나무들이 딱 인공적인 느낌! 



나라짱 합성 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 잔디에서 유유자적 일광욕중이던 고양잌ㅋㅋㅋㅋㅋ

손을 내밀어도 가르릉거리며 따르는 것이 공원에 꽤나 적응한(?) 냥이 같았다 ^^;




그래 너..이름이 뭐더러..핑크 스파이럴....스파이더...??

-_-;;




하마리큐온시 정원에서 바라본 시오도메의 마천루 






다다미 깔린 곳에서 뜨거운 햇님좀 피하고....








 수백년 전 만들어진 정원과 현대 빌딩의 조화가 멋지다 >_<













오챠와 당고를 파는 작은 가게 

차 한잔에 가격이 -_-! 해서 구경만.....ㅎㅎ





적나라한 풀샷! ㅋ






조수연못 어디에서 찍어도 멋지게 나오는 사진!!





나라언니 또 나무 타셨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염한 자태 +_+

자기도 너무 많이 올라가서 놀래서 얼릉 내려왔다 ^^;;

(나무님 죄송합니다.....)




일본인 방문객조차 거의 없어서 정원이 우리 것인냥 구경한 것 같다




공원이 생각보다 커서 다 둘러보진 못하고 

더위에 지쳐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빌딩숲으로!

역까지는 한참을 돌아가야 했다....ㅋ




공사중이어서 뺑~~~~ 돌아가야 했던 길 ㅜ 그늘조차 없어 ㅜㅜ





돌아가는 길에서 본 니테레오토케!

딱! 봐도 느껴지는 것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다 



아래 찍힌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그 크기가 무지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ㅇㅅㅇ;

정해진 시간마다 시계가 움직이는데 아쉽게 직접 작동하는 건 보지 못했다. 








다시 지하 아케이드로!











빌딩 아랫쪽에서 보면 이러~~~ㅎ게 지하를 통해 서로서로 빌딩들이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수해 느낌...? -_-;;


............




이걸로 시오도메 투어는 끝!

한장짜리 소개답게 ㅋㅋ 서너시간도 안걸려서 다 봤다 ㅋ

^^.... 

흔한 관광지가 아니잖아!! 

시부야 신주쿠는 가도 시오도메에 온 관광객은 별로 없을거야 -_- 라고 서로 위로하며

다음 장소로 향했다 


목적지는 긴자!



덧글

  • sweeTHEart 2013/01/15 05:11 # 답글

    아 귀여우셔요! 재밋게 잘 구경하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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